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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정광우>

jasmine,moon 2023. 5. 24. 15:15

 

정광우님은 이번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작가님이다. 이전에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했고 현재는 경제 유튜버(86번가)와 평론가를 겸하고 있다.

 * * * 코로나19로 인해 없어졌던 재고 급변동이 부활했다고 함. → 필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다시 재고 순환론이 미치는 영향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 * * 금융장세(금융주) → 실적장세전반부(경기민감주) → 실적장세후반부(소비 관련주)

경기민감주는 반도체, 차, 석유화학 등 

소비관련주는 엔터테인먼트, 2차전지관련주 등

출처: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된다.

 

* * * 우리나라는 거대한 경기 민감주와 다름없어서 경기가 좋아지면 빠르고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 하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바로 적자로 돌아선다. 따라서 경기를 덜 타는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출처: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된다.

* * *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일 때 경기 침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 * * 미국의 실업률을 주시해서 보자! → 항상 실업률이 높을 때는 침체가 옴.

* * * 아직 미국 실업률이 좋다. 경기 연착륙 가능성 있음.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오래갈 수 있음 시사.

현재 미국채 2년 금리와 10년 금리는 역전되어있는 상태이다. 10년채 금리는 2022년 10월에 고점을 찍고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에 있다. 하지만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한번씩 금리가 확 뛰는 현상이 발생한다. → 그때마다 주워 담을 것.

 

출처: 매일 경제

* * * 5월21일자 신문. 중국, 일본 등 미국 국채 보유량을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나도 따라한다.

 

출처: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된다.

 

A1은 조정국면(거래량도 적고 주식 소유자의 수도 적다.) 

A2는 동행국면(거래량과 주식 소유자의 수가 증가한다.)

A3는 과장국면(거래량은 폭증하고 주식 소유자의 수도 많아져  X에서 최고점을 이룬다.)

B1은 조정국면(거래량이 감소하고 주식 소유자의 수가 서서히 줄어든다.)

B2 동행국면(거래량은 증가하나 주식 소유자의 수는 계속 줄어든다.)

B3 과장국면(거래량은 폭증하나 주식 소유자의 수는 적어져 Y에서 최저점을 이룬다.)

출처: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된다.

* * * 거래대금이 확 증가할 때를 잘 보자. 그래서 찾아봄.

 

2022년 8,9월 거래대금도 최하위, 주가도 저점. 거래량 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 * 어떤 주식을 살까 (투자전략) 

출처: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된다.
출처: 한국경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한 회사들이 향후 주가 전망이 밝다. 주주친화적이라고 볼 수 있음. (미국에는 많음. 예를 들어 애플, 버크셔헤서웨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