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모, 알면 길이 보인다. <저자 김순철> *** 하루에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모낭은 주기(cycle)이 있기 때문에 매일 100여개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자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특정 시점을보면 두피에 존재하는 전체 모발의 86%가 성장기, 1%는 퇴행기, 나머지 약 13%는 휴지기 상태이다. 휴지기의 모발이 과하게 빠지거나 휴지기 이후 성장기에 모발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면 탈모 현상 발생. *** 탈모 원인 *** 자연적인 노화현상. 50대가 70대가 되면 탈모 비율이 남성은 약 25% → 50%, 여성은 12% → 25%로 약 2배 증가한다. 유전적인 요인이 큼. 면역 체계의 고장 : 원형 탈모 항암 치료 등 약물치료 남성 호르몬 과다는 남성형 탈모 유발. 합성 계면활성제 → 화..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뇌과학편 <이케가야 유지> 「 ::저자 소개:: 도쿄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뇌과학자로서 뇌의 건강, 발달, 노화에 대한 연구를 한다. 대표 저서로 「기억력을 강하게 하다」「너무 진화한 뇌」, 「아빠는 뇌 연구자」, 「해마, 뇌는 피곤하지 않아」 등이 있다. 1. 고양이가 문 여는 법은 배워도 문 닫는 법은 배우지 못하는 이유 '문 열기'는 자발성으로 발생함. 하지만 '문 닫기'는 뇌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않은 부자연스러운 행동이자 훈육을 통해 배워야 하는 행위임. 따라서 교육을 할 때 '자발성'에만 의지할 수 없고 적절한 '훈육'이 필요하다. 훈육의 방법 중 '약화'와 '강화'가 있음. 즉 잘하면 보상을 주고(강화) 잘못하면 벌을 주는(약화) 교육이다. 강화만 적용한 훈련이 학업 성취도 면에서 가장 뛰어나다. 강화와 약화를 .. 더보기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스티븐 시나트라,조니 보든> 콜레스테롤을 둘러싼 거짓말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질환을 예측하기에 적절한 지표가 아니다. 심장발작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 중 절반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완벽히 정상이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의사가 경고하는 사람의 절반은 심장 상태가 지극히 정상이기 때문이다. 관상동맥 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추는 5가지 금연 과음하지 않기 하루 평균 최소30분 중간-격력한 수준희 운동하기 건강한 수준의 체중 유지하기:체질량 지수(BMI) 25 미만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 오메가3지방산,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하기 -> 콜레스테롤 낮추라는 이야기는 없다. 프레이밍햄에서 도출된 자료를 조사한 결과, 45세가 지나면 콜레스테롤 수치의 차이가 심장질환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심장질환 예.. 더보기 비만 코드 <제이슨 펑> 비만과 유전 선천적인 요소 대 후천적인 요소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유전적 요소를 배제할 수 있는 입양 가정을 연구하는 것이다. ->생물학적인 부모와 양부모와 비교하면 환경적 요인이 미친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 그 결과 환경적 요인은 비만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비만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빼빼 마른 다른 부모가 데려다 놓고 키워도 그 아이는 비만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요인으로 비만이 될 확률이 70퍼센트이다. 인간은 호르몬의 복잡한 불균형과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아지는 것이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비만이 섭취 열량의 불균형에 따른 결과라고 한다면 뚜렷하게 나타나는 유전적 영향을 설명할 길이 없다. 호르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