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조선 부산..
원래 노보텔 엠베세더였는데 그랜드조선으로 바뀌고 가본적 없는뎁..
그랜드조선 부산 호텔 앞에서 라이언 홀리데이도 하고 구경도 할겸 저녁 뷔페를 다녀왔다.

가격은 성인 13만 5000원이고 어린이는 58000원이었고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이용할 수 없었는데
평일이고 태풍 다음날이라 그런지 당일 예약이 되었다. 굿!
**디너 시간
17:30 - 21:30 까지

음식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스시와 초밥은 종류도 다양하고 신선하고 맛있었다.
하나씩 집어서 가져오는 형태가 아닌 스시 모듬이 한 접시에 담겨 있어서 가져 오기도 편했다.

고기류는 질기고 별로였다. ㅠㅠ 양갈비, lA갈비, 스테이크 등 종류는 다양했는데 조금 아쉬웠다.
나는 개인적으로 LA갈비가 제일 맛있었다. 육회도 맛있었음.
특이한건 마라우육이 있었다. 맵다고 해서 나는 먹지 못했다. 요즘 매운걸 못 먹는다.
아이가 양갈비랑 스테이크 씹다가 뱉어냄..ㅠㅠ 질겨서 못 넘기겠다고..
새우부추딤섬, 하가우, 샤오롱바오 딤섬은 다른 뷔페 식당에 비해 맛있었다.

마카롱이 대롱대롱 대관람차에 매달려 있어서 귀여워서 찍음..
음식 사진이나 찍을걸..ㅋㅋㅋ

디저트류가 많고 예쁘다. ㅎㅎ
디저트는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케익 진짜 괜찮았음.
'일상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광고 와 티스토리 광고 (0) | 2022.09.04 |
---|---|
운동 필라테스 (0) | 2022.07.07 |
화초 키우기2(호접란, 에피프레넘, 게발 선인장) (0) | 2022.06.30 |
거실에서 화초 키우기(반려식물) (0) | 2022.06.19 |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지음, 정현종 역> (0) | 2022.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