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구매한 생 로랑 조 백팩을 소개하려고 한다.
출시된지는 좀 된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정려원 씨 사진을 보니 작년 11월이던데..
로제가 셀카찍었던 이 사진도 12월쯤이었던 것 같다.
평소 백팩을 주로 들어서 미친 듯이 검색 시작.
후보는 셀린느 트리오페 풀코 백팩이랑 루이뷔통 팜스프링이었다.
하지만 난 항상 후보 중에 안 고르고 뜬금없이 꽂히는 애로 사는 경향이..
입생 로랑 조 백팩은 세 가지 색이 있는데 무난하게 검은색으로 선택했다.
검은색, 흰색, 금색? 같은 아이 요렇게 있다.
가격은 329만 원이고 아직 가격 변동은 없다.
샤넬, 디올 등 1년에 4번씩 가격 인상하는데 여기는 그나마 합리적인 듯.
배낭으로 들면 아주 편하고 나름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멋 내기 좋다.
가방 무게도 램스킨이라 그런지 가벼운 편이다.
토트백처럼 체인과 가죽끈을 한 번에 들어서 연출이 가능하다.
아 가끔 가방에서 물건을 꺼낼 때, 체인이 맨 끝으로 이동해서 불편한 경우도 있다..
항상 중앙으로 맞춰 줘야 함.ㅋㅋ
어쨌든 이쁘게 잘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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